[창업일지] 창업 부트캠프 <창> 1주차

1. 지난주에 배운 것들

1) 창업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빨리 준비해서 빨리 맞아라. 스피드가 중요하다"
창업에 관련하여 여러 유튜브들과 책들을 찾아보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것이라고 생각된다.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시장에 내놓아보고, 반응이 어떤지 테스트해보는 것. 완벽하지 않아도, 훌륭하지 않아도 좋다. 나의 상품이 시장에 먹힐 것인지, 빠르게 준비하여 빠르게 맞아보자.

2) Flutter

플러터의 기본적인 구조, 사용법, Dart 문법에 대해 학습했다. 플러터를 사용하여, 간단한 앱을 카피해보았다. 플러터는 기본적으로 <위젯>이라는 단위로 이루어져있고, 이 위젯을 감싸고 묶고 감싸서 구조화 시킨다. 그리고 위젯 카탈로그에 올려져있는 다양한 위젯들을 찾아 쇼핑하듯 집어넣으면 된다. 프론트는 굉장히 간단하게 되어있는 것 같다. 다만 스타일 지정이나 여러가지 선언 시에 중복되는 말을 여러번 쓰게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웠다.

2. 지난주 회고

8/22 - 8/28

지난주는 플러터 수업을 듣기 전, Dart 언어에 대한 공부를 조금 미리 해 두었다. 그래서 수업을 듣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시간 내에 강의를 모두 듣고 과제를 모두 수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Ideation Day와 창업세션을 겪으며, 사람들과 대화하는 시가간을 가졌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쉽진 않았지만, 좋은 분들도 계신 것 같았다.

3. 이번주 목표

1) 플러터 인프런 강의 듣기

2) 다트 문법 과제 복습하기

이번주는 플러터 인프런 강의를 따로 한번 들어보고, 다트 문법에 관련된 과제를 복습할 생각이다. 북클럽을 나갈지 굉장히 고민이 된다. 또한,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나만의 앱에 대한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생각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