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지] 창업 부트캠프 <창> 2주차

1. 지난주에 배운 것들

1) 창업

해외 Deck Sample들을 리뷰하면서, 장점을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사례들은 모두 명료하고 일관된 스토리라인과, 심플한 내용과 이미지들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핵심은 "최대한 담는 것이 아닌, 알차게 담는 것이다."

사업계획서에 들어가면 좋은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Company Purpose
2. Problem
3. Solution
4. Why now?
5. Market
6. Competition
7. Business Model
8. Team
9. Financials
10. Vision
11. Traction
12. Use of Funds
13. Key Metrics
14. Product
15. Voice of Customers
16. Kicker Slide
17. Others that make you priceless

2) Flutter

플러터의 위젯의 종류를 구분하고 기능을 학습하였다. 자주 쓰는 위젯들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인스타그램 클론코딩을 통해 복습하고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가로 2가지의 실습 과제를 통해 배운것을 다질 수 있었다.

2. 지난주 회고

8/29 - 9/4

플러터
지난주에 목표했던 다트문법 과제 복습과 인프런 강의 듣기를 완료하였다. 인프런 넷플릭스 클론 코딩 수업은 Firebase 연동 과정에서 수많은 오류를 겪고, 몇시간동안 씨름하다가 결국 포기했다. 강의가 몇년 전 강의여서 업데이트된 내용이 많아서인지, 아직 내 실력이 부족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스파르타 플러터 강의에서 제대로 다시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또한, Food Recipe 과제 해설영상을 시청하며 나의 것과 비교해 보았다. 같은 화면인데도 불구하고 나와는 다른 방법으로 구현된 몇몇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았다.

북클럽
목요일에는 북클럽을 다녀왔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북클럽에 가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러웠지만, 참여하신 다른 분들이 친절하게 많은 것들을 물어봐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나름 좋은 경험이 되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과 지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는 것이 좋았다. 이번 주 목요일에도 참여하여 대화를 더 나눠볼 계획이다. 북클럽에서 읽은 책을 요약하여 리뷰와 함께 블로그에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

<창>2주차
토요일에는 역시 1-7시에 2주차 수업에 참여하였다. 지난 주 첫 수업보다는 그래도 조금은 더 익숙해져 사람들과 조금 더 대화도 나누고 참여도 한 것 같다. 플러터 강의는 지난주에 실습에 시간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강의를 미리 수강하고 참여하였다. 덕분에 실습 과제 2가지 중 1가지는 마무리하고 끝낼 수 있었다. 낯설지만 사람들과의 대화도, 플러터와 다트 언어도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는 중이다.

3. 이번주 목표

1) Shazam / Clubhouse 클론코딩 마무리 및 해설영상 복습하기

2) <하드씽> 읽고 요약하기

이번 과제는 특히나 더 어려웠기 때문에, 해설강의를 주의깊게 공부해야겠다. 또한 이번에는 북클럽 전에 꼭 책을 모두 읽고 요약까지 하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한다. 지난주에는 책은 다 읽었으나 요약을 반정도 밖에 작성하지 못했다. 이번주도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